김지산 애널리스트는 "LS산전은 올해부터 부산공장 가동, M&A 성과 본격화, 전기차 부품 선점 행보, 스마트 그리드 선도, 중국 시장 공략 강화 등이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활발하게 추진한 ‘스몰(Small) M&A’의 성과도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전력용 반도체 모듈 사업을 위해 인피니언과 합작법인으로 설립한 LS파워세미텍, 자동화 분야 서보(Servo)시스템 업체인 LS메카피온, 그린빌딩솔루션 업체인 사우타 코리아 등이 해당한다.
김 애널리스트는 "전기차부품 역시 GM, 현대차에 이어 최근 CT&T와 제휴를 체결하는 등 시장 선점을 위한 행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스마트 그리드 사업은 올해 제주 실증단지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중국 무석 법인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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