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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재평가 결정 가희, 장부가액만 시총 3배..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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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자산재평가를 결정한 가희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8일 오후 2시53분 현재 가희는 전일 대비 1380원(14.97%) 오른 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가희의 급등은 자산재평가 결정 공시 이후 시작됐다.
가희가 소유하고 있는 충청북도 충주시 가주동 54-1,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견학리3번지 내 위치한 건물 및 기계장치의 장부가액이 388억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자산재평가 전에 이미 가희 자산규모가 시가총액 127억원 대비 3배에 달한다는 것이 시장에 공개되면서 매기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증시 관계자들은 시가로 따질 경우 자산 가치가 더욱 오를 것을 감안한다면 가희의 총산가치가 시가총액 보다 크다는 것이 더욱 확실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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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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