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새해부터 달라진 각종 세무정책과 취업지원, 정부의 서민 생활지원책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종합상담도 받을 수 있다.
신성장·원천기술 분야 연구개발(R&D) 세제 지원, 경차 유류세 환급지원 연장, 녹색금융상품 세제 지원, 지역 영세 점포의 컨설팅 및 정책자금 지원, 경제사회적 약자 과태료 경감 등 상담도 가능하다.
특히 주민등록, 기업, 부동산 등 실생활과 관련이 큰 민원을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방법도 110번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정부 민원, 궁금한 일, 불편한 일, 어려운 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110 콜센터를 통해 정확하고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110콜센터는 전국 317개 기관과 연계체계를 구축해 모든 정부 민원과 관련된 상담서비스가 가능하며, 언어·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상담, 휴대전화 문자상담, 홈페이지(www.110.go.kr) 예약상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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