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지난 2006년 정수처리한 지하수를 수소 이온과 수산 이온으로 분리한 뒤 수소 이온 농도가 올라가 알칼리성을 띤 물을 채취하는 방식을 개발해 '처음처럼' 제조 면허를 땄다.
재판부는 "A씨 글은 알칼리성 물의 안전성에 대해 논란이 있다는 사실과, 그 안전성이 충분히 검토돼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것에 불과해 허위사실로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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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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