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형 300C는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대담해진 전면 디자인이 특징이다. 긴 보닛, 짧은 데크와 높은 벨트라인 등 300C만의 독특하고 남성적인 디자인에 특별한 느낌의 '블랙 메시 그릴'과 '일체형 크라이슬러 윙 엠블럼'이 적용됐다. 또 최신 반사경 디자인의 LED 테일 램프를 채택하여 안전도 향상과 함께 세련미를 더했다.
편의 사양도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추어 대폭 개선했다. 실시간 교통정보 시스템(TPEG)을 탑재한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적용하여 빠른 길 찾기가 가능한 것은 물론 각종 교통 정보 및 뉴스, 사고 소식을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접할 수 있다. 또한, 듀얼 DMB 칩이 내장되어 있어 상시 도로교통 정보 수집 및 길 안내 기능을 제공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 한 달 동안 300C를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쌍에게 이탈리아 와이너리 7박 8일 투어 기회를 제공하고, 구매 고객 모두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가죽 보스턴 백을,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하는 고객에게는 고급 여행용 파우치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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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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