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다큐멘터리 채널 MBC 라이프가 내년1월 1일부터 HD 채널로 전환을 앞두고 특집 다큐멘터리 영화 '지구(Earth)'를 방영한다. 배우 장동건과 이명세 감독이 목소리로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해 9월 국내에서 개봉돼, 환경 다큐멘터리로는 기록적인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지구'가 브라운관을 통해 다시 시청자들을 찾아오게 되는 것.
MBC 라이프 관계자는 "'지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고품격 프로그램을 생생한 영상을 통해 시청자에게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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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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