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원 애널리스트는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09년 휴대폰업체의 생산량이 증가한 점을 미뤄볼때 실망스럽다"고 평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2010년에는 신규모델에 들어가는 부품을 공급하는 등 실적 개선이 기대되기는 하나 기대치는 낮춰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 휴대폰용 키패드 시장점유율이 1위이기는 하지만 2위와의 격차가 크지 않고 단가인하 압박도 큰 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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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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