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 미성년자 여자친구와의 성관계 협박으로 돈빼앗은 일당 체포
대전 동부경찰서는 미성년자와 성관계한 약점을 이용, 폭행과 협박으로 금품을 빼앗은 A씨(26) 등 4명을 검거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미성년자인 여자친구과 짜고 7일 새벽 1시30분께 대전 모 모텔에서 인터넷채팅으로 성관계를 할 B씨(42)를 꼬인 뒤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공모자들과 들어가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했다”며 주먹을 휘두르고 협박, 325만원을 빼앗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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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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