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 노루발못뽑이로 아파트 침입해 4차례 걸쳐 132만원 빼앗은 50대남자 체포
대전 동부경찰서는 자신이 만든 노루발못뽑이로 아파트 방범창을 뜯고 들어간 뒤 흉기로 위협,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A(53)씨를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2일 대전 동구 모 아파트에서 방범 창살을 뜯어낸 뒤 들어가 B(29)씨 등 4명에게 흉기로 협박, 17만원을 빼앗는 등 지난달 20일까지 네차례에 걸쳐 132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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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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