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균 애널리스트는 "조선사들의 LNG선 수주 급감으로 향후 약 2년간 LNG사업부의 매출 성장세 둔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한국카본의 3분기 실적이 긍정적으로 시현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수익성이 가장 높은 개발사업부의 매출이 전분기 50억원에서 3분기 19.9%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며 "주요 사업부들의 높은 수익 창출은 4분기에도 이어져 2009년 연간 영업이익률이 18.2%로 높은 수준을 나타날 전망"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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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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