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본부는 교과부장관을 본부장으로 하고, 종합상황실과 7개의 실시반으로 구성되며, 신종플루 유행 조기 종식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하게 된다.
또한 수습본부 내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상황관리체제를 유지하고, 유·초·중등반에서는 유·초·중·고·특수학교의 현장점검 및 수업결손, 생활지도, 고입상황관리, 예방백신 접종 실시 및 지원을 전담하게 된다.
교육복지반에서는 예방백신, 항바이러스제 투약관련 예산확보, 시·도 예비비 재원 검토를,평생교육반에서는 학원·전문대학에 대한 수업결손 및 생활지도, 학원 내 환자 및 휴원대책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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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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