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장관은 이날 LCD 패널업계의 중국 투자진출 건의와 관련 "급성장 중인 중국 TV 시장의 선점을 위한 진출의 불가피성은 있지만 공급과잉, 국내 투자 저하, 국가핵심기술의 해외이전 등의 우려도 있다"면서 "국내 고도화투자 확대, 핵심기술보호방안 및 장비재료 업체 진출기회 제공 등의 보완대책을 전반적으로 검토해 산업기술보호위원회에서 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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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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