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2일 "지난해 10월에 비해 평균기온이 떨어지면서 의류 수요가 늘어난데다, 세일 기간도 7일가량 길었던 게 매출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명품과 화장품도 강세를 보여 명품은 61.2%, 화장품은 44.6% 가량 매출이 늘었다.
이외에도 소비심리 회복을 반영해 김치냉장고와 LED TV가 강세를 보인 가전부문이 55.5%가량 증가했으며, 가구(49.9%), 홈베딩(44.6%), 가공식품(46%) 등의 매출 신장률도 크게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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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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