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가 '무한도전'을 제치고 토요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정상을 차지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 의하면 지난달 31일 방송한 '세바퀴'는 전국시청률 19%를 기록했다.
'무한도전'은 역시 지난주보다 1.3%포인트 상승한 18.1%를 기록했지만 아깝게 '세바퀴'에 다시 정상의 자리를 내줬다.
특히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22일 군입대한 전진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과 KBS2 '천하무적 토요일'은 각각 12.3%, 10.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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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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