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이 영화 '하늘과 바다'의 주인공 장나라에게 친필 응원 메시지를 보내 화제다.
서툰 한글 솜씨로 장나라의 이름을 정성껏 쓴 유진 박의 친필 메시지는 '하늘과 바다'의 개봉을 축하한다는 내용과 함께 "장나라가 영화 속에서 바이올린 연주하는 장면이 좋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천재적인 바이올린 실력을 선보이며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유진 박은 장나라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하늘과 바다'는 세상에 의지할 곳 없는 바다(유니 분)와 진구(유아인 분)가 많이 부족하지만 누구보다 순수한 영혼을 가진 하늘(장나라 분)을 만나 서로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영화 '마음이'의 오달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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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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