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유진 박, '하늘과 바다' 장나라에 '추카함니다' 응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이 영화 '하늘과 바다'의 주인공 장나라에게 친필 응원 메시지를 보내 화제다.

서툰 한글 솜씨로 장나라의 이름을 정성껏 쓴 유진 박의 친필 메시지는 '하늘과 바다'의 개봉을 축하한다는 내용과 함께 "장나라가 영화 속에서 바이올린 연주하는 장면이 좋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유진 박은 미국에서 '하늘과 바다'의 예고편을 본 후, 자신처럼 바이올린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고 있는 하늘이에게 공감을 느껴 '하늘과 바다'에 더욱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천재적인 바이올린 실력을 선보이며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유진 박은 장나라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하늘과 바다'는 세상에 의지할 곳 없는 바다(유니 분)와 진구(유아인 분)가 많이 부족하지만 누구보다 순수한 영혼을 가진 하늘(장나라 분)을 만나 서로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영화 '마음이'의 오달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수만과 상하이 동행한 미소년들…데뷔 앞둔 중국 연습생들?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국내이슈

  • 관람객 떨어뜨린 카메라 '우물 우물'…푸바오 아찔한 상황에 팬들 '분노' [영상]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해외이슈

  • "여가수 콘서트에 지진은 농담이겠지"…전문기관 "진짜입니다"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PICK

  • 벤츠 신형 C200 아방가르드·AMG 출시 속도내는 中 저고도경제 개발…베이징서도 플라잉카 날았다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대통령실이 쏘아올린 공 '유산취득세·자본이득세'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