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아주그룹(회장 문규영)은 한국장애인부모회와 공동으로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제주하얏트리젠시호텔에서 장애자녀 부모를 위한 '아주특별한여행'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류분순 ATA한국예술심리치료원 원장이 동행해 장애자녀가정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교육을 실시한다. 또 제주도 관광을 통해 평상시 자녀를 돌보느라 시간을 갖지 못했던 부모들에게 휴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주특별한여행은 관광을 비롯해 전문가의 심리 상담 및 부모들과의 교류를 돕는 전문 휴식 프로그램이다. 아주그룹 계열사인 제주하얏트리젠시호텔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아주복지재단을 통해 2006년부터 지원해 오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