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환희의 솔로데뷔무대에 브라이언이 함께 했다.
브라이언은 지난 24일 MBC '음악중심'의 환희 대기실을 찾아, 환희와 반갑게 인사하고 손을 맞잡았다.
환희의 소속사 H엔터컴은 "브라이언의 방문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뜻밖의 일이었다"면서 "대기실을 찾은 브라이언은 '단짝이 앨범을 냈는데 격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두터운 우애를 드러냈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환희 역시 환하게 웃으며 브라이언을 부둥켜 안고 어쩔 줄을 몰라했다"면서 "환희는 '솔로 가수를 하면 이렇게 떨리냐'고 물었고, 솔로 음반을 먼저 낸 바 있는 브라이언은 '2~3주는 마음이 떨릴 것'이라며 따뜻한 조언도 내놓았다. 브라이언은 생방송 내내 스튜디오 안에서 환희의 솔로 무대를 지켜봤다"고 설명했다.
한편 환희의 첫 솔로곡 '심장을 놓치다'는 지난 22일 공개 이후 전 음악사이트 상위권에 올라서며 뛰어난 보컬리스트의 역량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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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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