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2009 국감]ADD, 지난해 기술료 수익 5억1400만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수출 통한 기술료 지난해 첫 징수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한 국방기술을 민간기업이나 외국에 수출할때 받는 기술료가 지난해만 5억 1400만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공개한 국방과학연구소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민간기업에서 받은 기술료 4억 2000만원, 민군공동개발 지분에 따른 기술료 4100만원, 해외수출 기술료 5300만원이다.
해외수출 기술료는 지난 2005년까지 수출력 강화를 위해 수출가격에 포함시키지 않았다가 지난해 처음으로 징수됐다.

또 국내 민간기업에서 받은 기술료는 2005년 9700만원, 2006년 8600만원, 2007년 1억2900만원으로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미사일에 사용된 저충격형 폭발볼트 등을 이전했다.

지난해 정부출연기관의 기술료는 총 1100억원이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잔고증명서 위조’ 尹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 출소 [포토]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2천명 어디서나왔나?'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국내이슈

  •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해외이슈

  •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