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김강우가 첫 일본 첫 팬미팅에서 숨겨왔던 노래, 요리 솜씨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김강우는 지난 18일 일본 도쿄FM홀에서 첫 현지 팬미팅을 열었다. 이번 팬미팅은 드라마 '남자이야기'가 일본 현지에 방송되면서 기획됐다.
이번 팬미팅을 위해 김강우는 2달 동안 보컬 레슨을 받으며 노래 연습을 할 정도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 날 김강우는 "공개 무대에서 마이크 잡는 일이 흔하지 않은데, 첫 팬미팅을 위해 좁은 연습실에서 계속 노래를 하면서 무대 울렁증을 극복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직접 만든 김치볶음밥을 팬들과 시식하는 순서를 갖기도 했고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해 참석한 팬들을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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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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