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재보선 지원유세.. "농촌문제 해결에 한나라당이 앞장"
정 대표는 이날 오후 오는 28일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 보궐선거에 출마한 경대수 후보를 지원키 위해 음성군을 방문, 농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흉년이 들면 농민들이 시름을 앓고, 풍년이 되면 쌀값을 걱정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한나라당이 책임지고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에 앞서 정 대표는 직접 콤바인에 올라 논의 벼를 수확하는 작업을 농민들과 함께 했다.
또 그는 이어진 거리 유세에서 ▲혁신도시의 차질 없는 마무리와 ▲음성 태생국가산업단지 조성 ▲충청 내륙고속화도로 조기 착공 및 완공 등 ‘중부 4군’ 발전 공약을 제시하며 경 후보에 대한 지지를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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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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