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금천구민의 날 기념식 통해 금천구 발전 자신감 피력
이날 행사는 한인수 금천구청장, 안형환 국회의원, 박준식 금천구의회의장, 유관기관장, 직능단체회원,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본 행사는 이상필 총무과장의 보고로 금천구의 유래와 개청 등 지난 14년간 금천구의 역사를 회고하고 발전상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금천구민상 시상식이 이어졌다.
$pos="C";$title="";$txt="한인구 금천구청장이 제14회 금천구민의 날 행사장에 앉아 행사 진행을 지켜보고 있다.";$size="550,366,0";$no="200910170941295895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지역사회발전부문에 김재복(가산동, 56)씨, 사회봉사부문에 호광문(시흥2동, 67)씨, 미풍양속부문에 박연화(시흥4동, 57)씨, 문화부문에 한학수(독산2동, 62)씨가 영예로운 구민상을 수상했다.
한인구 금천구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금천구심 개발과 시흥재정비촉진지구, 독산동과 가산동의 준공업지역 개발규제 완화 등 이제 조금씩 도시 발전의 새로운 틀이 가시화돼 가면서 본격적인 성장기로 들어서고 있다"고 말했다.
또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해 가는 금천의 강점은 여기에 그치지 않다면서 과거 도성의 서남권 전역을 관할하던 중심지가 바로 이 곳 금천이었던 까닭은 이 곳이 사통팔달로 연결된 교통의 요충지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pos="C";$title="";$txt="한인수 금천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size="550,366,0";$no="200910170941295895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 구청장은 이어 "금천한내와 호암산이 푸른 녹지축을 두르고 있는 구의 자연조건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구축해 가기 위한 최적의 조건으로 평가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잘 갖춰진 구의 산업인프라와 결합, 최근 각광받고 있는 녹색성장을 선도하게 될 최적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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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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