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높이는 555m로 같지만 당초 112층에서 123층으로 설계변경안 서울시 접수...송파구 교통대책 서울시와 협의 중
송파구는 롯데측이 지난달 16일 서울시에 건물 높이는 555m로 종전과 같지만 최고 층수를 112층에서 123층으로 하는 변경안을 제출해 인근 교통대책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서울시 제2롯데월드 테스트포스 자문회의가 오늘(9일) 중 열리는 등 3차례 정도 더 열린 과정에서 송파구의 교통대책 안을 가지고 협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11월 중으로는 제2롯데월드 용적률 수정안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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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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