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제일모직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데님브랜드 세븐포올맨카인드(7 For All Mankind)의 첫 번째 컬렉션이 29일 개최됐다.
이날 신사동 '제일모직 프레스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븐포올맨카인드의 브랜드 컨셉을 보여주는 전시 공간 연출 및 올해 가을·겨울 컬렉션이 함께 어우러져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제일모직은 특히 올 가을 대표 상품으로 777장만 한정 생산, 판매되는 '7*7*7시리즈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다양한 소재를 이용 실루엣을 살렸으며, 1940년대의 패션에서 영감을 얻은 빈티지한 스타일을 제안, 도회적이면서도 스마트한 세련미를 보여줬다.
한편, 올해 3월 초 런칭한 세븐포올맨카인드는 현재 롯데 본점, 신세계 강남점, 경방 타임스퀘어점을 비롯해 총 8개 점을 운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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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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