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막가파식 사업추진에 수자원공사만 놀아나
$pos="L";$title="";$txt="";$size="200,200,0";$no="200909241056195634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수자원공사가 4대강 사업에 8조원이라는 예산을 선 투자하기로 했다는 최근 정부의 공식 발표는 구체적인 세부계획도 없는 무계획성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의원은 "국토해양부 핵심 관계자는 '4대강 사업에 선 투자하게 된 수자원공사의 8조원은 정부의 정무적인 판단에 의해 책정된 것이어서 정해진 바가 없고, 앞으로 수자원공사의 선택에 의해 시행할 사업이 정해지는 것'이라고 실토했다" 고 말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수자원공사 관계자도 "정부가 발표한 8조원에 대한 구체적인 투자사업 계획이나 방안에 대해 현재로선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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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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