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에 출연해 "4대강 사업이 필요하지만 경제가 안 좋은데 감세하고 또 대규모 국책사업까지 다 하다보니깐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며 이와 같이 밝혔다.
남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의 중도실용에 대해서 "주거,일자리, 세금등이 국민 대다수가 느끼는 불안한 문제들인데 아직은 구체적인 정책으로 나온 것은 아니다" 며 "정책 대안들을 이제 하나하나 펼쳐나가는 것이 중도실용의 진정성을 인정받기 위한 실제적인 조치"라고 주장했다.
그는 "비정규직 대란 문제도 정부의 예측과 통계가 잘못 됐고, 잘못된 예측에서 잘못된 정책이 나왔다" 며 "잘못된 것을 빨리 인정 하고 새로운 정책들을 만들어 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