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지정된 서울지역 13개 자율형 사립고(자율고)에 자율고가 없는 5개 시·도 중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전국 단위로 학생을 모집하는 자립형 사립고와 달리 자율고는 원칙적으로 해당 시·도 내에서만 학생을 선발할 수 있다.
지원이 허용된 지역은 자율고가 아직 지정되지 않은 인천,대전, 경남,울산,제주 5곳이며 전남, 전북, 강원, 충북 4곳도 자율고가 없지만 학생들은 서울지역 자율고에 지원할 수 없다. 5개 교육청에서만 서울시교육청에 협의요청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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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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