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약 금액은 최근사업년도 매출액 대비 28.7% 규모에 해당한다. 에스인포텍은 지난달 25일 자이텍과 엔지인터내셔날텔레콤과 합병 절차를 완료, 기존의 프린터 사업외에 와이브로(Wibro) 사업과 인터넷전화(VoIP) 서비스 사업에 새롭게 진출한데 이번엔 철스크랩 시장에 진출했다고 설명했다. 철 스크랩 사업 진출로 에스인포텍은 200억원대의 신규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어 “녹색산업 진출을 위해 수소연료전지와 플랜트 사업을 진행중인 회사에 인수협상을 진행 중에 있는데다 바이오 기업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접근 중에 있어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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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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