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지난 16일 열린 문화재위원회 세계문화유산, 사적 분과 합동회의 결과, 서울시가 제출한 사업계획에 대해 보류 결정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말부터 종묘에서 남산까지 이어지는 세운상가 재정비 촉진 사업을 벌여왔으며 종묘 앞 종로구 예지동 85 일대에는 지하 7층, 최고 지상 36층 규모의 건물 7동을 지을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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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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