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농협중앙회와 지역 농·축협, 계열사는 공동으로 오는 22일부터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지원서 접수(9월 24일~29일), 필기시험(11월 1일)을 동시에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면접을 거쳐 오는 11월 ~ 12월 중 결정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신용사업 채용인원의 50% 내외를 지역단위로 할당해 충원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농·축협은 각 지역 시군단위로, 계열사(농협유통, 영일 케미컬, 농협목우촌)는 회사별로 채용키로 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올해 1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1800명 규모의 '농협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금융텔러직 520명을 채용하는 등 연초부터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