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서우가 MBC '탐나는도다'에서 양희경에게 뺨을 맞아 눈길을 끈다.
오는 20일 방송될 '탐나는도다'에서 엄씨부인(양희경 분)은 버진(서우 분)에게 자신의 아들 박규(임주환 분)와 만나지 말라며 뺨을 내려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제작진은 카메라 앵글을 조절하여 서우에게 가는 충격을 최소화 시키려 했으나 서우는 "한번의 컷으로 세게 맞는 편이 엄씨부인의 분노가 더욱 잘 표현되고 버진이 더욱 불쌍하게 보이지 않겠냐"며 오히려 제작진을 설득, 프로다운 면모을 보였다.
$pos="C";$title="탐나는도다";$txt="";$size="510,765,0";$no="200909170852106614918A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촬영 직후 서우는 "장면이 괜찮게 나올 것 같아 다행이지만, 정말 별이 보였다. 물질하는 장면이 가장 힘들 것이라 생각했는데, 직접 맞아보니 차라리 물질을 매일 하는것이 나을 것 같다"며 밝게 웃었다.
$pos="C";$title="탐나는도다";$txt="";$size="510,340,0";$no="20090917085210661491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