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은 대한주택공사가 발주한 '대전천동 주거환경개선지구 아파트 건설공사(1공구)와 인천향촌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아파트 건설공사(4공구)'를 각각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수건설이 단독으로 공사하며 대한주택공사에서 직접 분양하는 아파트다. 이 공사는 이수건설이 단독 도급으로 수주한 공공공사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이수건설은 올해 시에라리온의 해외건설 수주와 첫마을지구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턴키 공사를 수주하는 등 플랜트, 해외, 공공공사 등 사업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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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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