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08,130,0";$no="200909100749572197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기들 사진 가운데 깜찍하지 않은 게 있을까. 그러나 아기 사진의 새로운 차원을 열어가는 여성 사진작가가 있어 화제다.
미국 네브래스카주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여류 사진작가 트레이시 레이버가 바로 그다. 레이버는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 ‘단순하고 즉흥적’이라고 평했다.
$pos="C";$title="";$txt="(사진=트레이시레이버닷컴)";$size="403,545,0";$no="2009091007495721970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더욱이 사진 속의 모델들은 생후 수주밖에 안 된 갓난아기다.
레이버는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과 가진 회견에서 “뜨개질한 모자나 옷, 맨발을 좋아한다”며 “작고 깜찍한 얼굴에 초점을 맞춘다”고 들려줬다.
그는 심각한 얼굴, 웃는 얼굴, 멍청한 얼굴 등 온갖 표정을 포착한다. 어떤 녀석은 행복한 꿈이라도 꾸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레이버는 아기 전문 사진관을 운영하며 아기 부모들에게 자연광 이용법, 소품 사용법, 그리고 갓난아기들이 계속 곤히 잘 수 있도록 유지하는 요령도 가르친다.
꿈나라 아기들의 깜찍한 표정은 www.tracyraver.com에서 더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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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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