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광주자동화설비공고 기숙사";$txt="광주자동화설비공고 기숙사 조감도";$size="510,325,0";$no="20090908200238931977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2010년 3월 개교 예정인 광주마이스터고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가칭)'가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4학급으로 편성되는 신입생들은 2학년때 시스템제어과정(자동화설비ㆍSMT)과 광기술응용과정(신재생에너지ㆍLED조명설계)로 나뉘어 해당분야의 전문기술인력(Young Meister)으로 육성된다.
선발인원은 광주지역 56명(70%), 타 시ㆍ도 지역 24명(30%) 등 80명이며 전형별로는 일반전형 56명, 특별전형 24명이다.
전형방법은 정원의 1.5배수를 전형별로 선발하며 심층면접을 통해 산업수요에 적합한 마이스터로의 성장가능성을 판단해 성적에 반영한다.
신체검사는 수학 상의 지장 유무만 판단하고 영역별 점수는 교과성적(115점), 교외봉사활동(20점), 출석(30점), 특별활동(20점),심층면접(80점), 수학ㆍ과학ㆍ기술 및 가정 교과성적 가중치(35점)이 적용돼 총 300점 만점으로 한다.
또한 일반전형은 교과성적 150점과 교과 외 성적 150점, 특별전형은 교과성적 90점과 교과 외 성적 210점이다.
이와 함께 광주자동화설비공고는 군 입영연기(4년) 및 군특기병근무와 취업 후 기업체에서 제공하는 대학진학과 재직자특별전형으로 진학할 수 있다.
또 근로경험과 연계한 대학교육 기회가 제공되고 기숙사 신축공사가 오는 10일부터 착공에 들어가 내년 5월 초순께 입주할 예정이다.
광주자동화설비공고는 전기ㆍ전자분야의 제어 및 기계 기본기술과 핵심기술을 이용해 광주지역 광 전략 산업과 현대산업에 필수적인 자동화설비 운용 및 유지보수를 할 수 있는 전문기술인재(Young Meister)를 양성해 졸업생 전원 우수기업 취업을 목표로 한다.
한편 광주자동화설비공고는 학생들에게 영어 집중교육과 해외 연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20일 독일 도르트문트시 자동제어로 특화된 ROBERT-BOSCH-BERUFSKOLLEG학교(교장 Klaus Manegold)와 상호 교류를 통한 교육ㆍ훈련 협력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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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일보 은용주 기자 yong@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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