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KT 신종플루 쿡~눌러줄게"
KT(회장 이석채)는 유한킴벌리(대표 김중곤) 와 공동으로 내달 1일부터 쇼(SHOW) 대리점에 유한킴벌리 ‘킴케어 프리미엄 손소독기’를 비치하고 매장방문 고객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신종플루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킴케어 프리미엄 손소독제’는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이며, 물을 사용치 않고 손바닥에 비벼 사용하는 에탄올 성분의 액체형 젤 타입으로 15초 안에 대부분의 질병 원인균을 99.99%까지 없애주는 특별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 소독제이다.
우선 1일부터는 부산과 경남지역 쇼 대리점과 서울 일부 대리점에 비치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1일부터는 전국 2400여개 대리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KT는 전 사옥에 유한킴벌리 킴케어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손씻기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사내 인트라넷에도 신종플루 관련 커뮤니티를 신설하고 팝업 공지를 통해 신종플루 예방책을 매일 안내 하는 등 3만8000여명의 임직원 건강 보호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아울러 내달 4일부터는 쇼 무선인터넷 접속시 신종플루 예방수칙과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위치기반 지역정보 서비스인 별별맵(**0+SHOW)을 통해 전국의 신종플루 거점병원과 약국 정보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가까운 거리 순으로 약도와 지도, 전화번호 등의 정보도 열람 가능하다. 이밖에 고객 100만명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예방 캠페인 MMS도 보낼 예정이다. $pos="C";$title="";$txt="";$size="500,332,0";$no="200908310838351723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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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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