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블룸버그는 쿠웨이트 중앙입찰위원회(CTC)가 현대중공업-GE 컨소시엄을 쿠웨이트 사비야 가스발전소 프로젝트의 낙찰업체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측은 "쿠웨이트 측으로부터 입찰자 선정 통보를 받지 못했으므로 어떤 사안에 대해서도 확답할 수 없으며 GE와의 지분율 또한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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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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