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천시당, 학생-공무원 단체 관람 중단 촉구
유필우 시당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인천시가 이번 주말 학생과 공무원에 대한 동원령을 내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신종플루에 대한 충분한 대책없이 관람객 동원에만 매달리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홍영표 국회의원도 "관청이 주도하는 행사에 강제동원하는 것은 유신시대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라며 "인천시는 더이상 신종 플루 억제 정책에 역주행하지 말고 안전하다는 확신이 들때까지 단체 관람 추진을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