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240원대 후반에서 횡보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환율은 오후장 들어 조용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환율은 2.7원 오른 1248.0원에 개장한 후 장초반 1250.2원까지 올랐으나 이내 1240원대 후반으로 내려온 채 좀처럼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날 증시도 낙폭이 제한되는 분위기다. 오후 1시5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5.79포인트 내린 1598.33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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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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