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아웃도어 브랜드 버그하우스가 오는 28일 청계산점을 개점한다. 버그하우스는 접근성이 높아 서울 시민이 많이 찾는 청계산 도입부에 매장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상권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약 30여 평 규모로 꾸며진 버그하우스 청계산점은 프리미엄 아웃도어를 추구하는 버그하우스 브랜드 컨셉을 그대로 반영한 매장으로 기존의 정형화된 아웃도어 매장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감각적이고 현대적으로 꾸며 타 아웃도어 매장과 차별화 했다.
한편, 버그하우스는 이번 청계산점을 시작으로 내달에는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개점을 앞두고 있으며 연말까지 서울, 수도권 및 지방에 10여 개 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