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9월 12일 문래역 5번 출구서 과학문화거리 축제 열어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느끼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매회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주민서비스 박람회도 함께 개최된다.
$pos="L";$title="";$txt="과학체험 ";$size="321,248,0";$no="200908270924224189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국민연금공단, 남부교육청 등 지역의 100여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50여개의 주민복지서비스부스가 설치돼 구인업체와 구직자간의 현장 면담과 직업 훈련 상담, 내 연금을 알아보고 노후설계 상담, 방과 후 수업 프로그램과 특수 사업 등 아동 프로그램 체험, 사랑의 빨래방, 푸드마켓 등 복지사업 안내, 정신건강과 금연클리닉, 운동상담관, 모자보건 프로그램 안내 등이 열린다.
이밖에도 다문화 음식체험 먹거리 장터와 각종 문화공연의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 해까지 따로 개최되었던 두 행사를 통합되면서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컨텐츠로 발돋움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로 거듭난 만큼 주민에게 매우 유익하고 뜻깊은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영등포구청 교육지원과(☎2670-4168)또는 주민생활지원과(☎2670-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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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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