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해 박주원 안산시 사장, 하희용 안산중앙도서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오랫동안 고국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 이민자 두 가정을 선정해 왕복 항공권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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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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