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대 젊은층 타겟 영패션 전문관에 121개 브랜드 입점
유플렉스는 '고객에게(You) 즐거운(Pleasure) 경험(Experience)을 전하는 최고의 공간(Ultimate Place)'이라는 의미. 젊은 트렌드 리더들을 위한 새로운 쇼핑 공간, 문화체험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백화점 신촌점과 이웃한 유플렉스는 지상 12층, 지하 7층에 영업면적이 3000평 규모로, 지하 2층과 지상 4층에서 각각 연결통로를 통해 두 건물 사이를 오갈 수 있다.
매장에는 영캐주얼, 진캐주얼, 잡화, 스포츠, 생활용품, 악기 등 총 121개 브랜드가 입점하며 나이키스포츠, 코데즈컴바인 등 일부 브랜드는 규모가 큰 메가샵으로 운영한다.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오토를 비롯해 베즐리까페, 콜드스톤 크리머리, TGIF 등 카페와 레스토랑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12층에는 340석 규모의 문화홀을 신설해 신촌 대학가의 문화를 흡수하는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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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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