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갑 현대하이스코 부회장은 12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멕시코에서 추진하고 있는 볼레오 프로젝트가 탐사, 시추작업을 완료했으며 현재 생산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오는 2011년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철강업체에 공급하기 위해 주 생산품인 구리와 아연, 망간을 판매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하이스코는 볼레오 프로젝트를 포함해 총 3개의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참여한 상태다.
또한 뉴질랜드 유전 프로젝트는 현대하이스코가 30% 지분을 참여했으며, 탐사 작업을 통해 얻은 데이터 해석 작업을 진행중이다. 결과는 오는 9월이나 10월이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