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영화 '요가학원'이 촬영 현장을 담은 '하이라이트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윤재연 감독을 비롯한 영화 스태프들의 긴장감 있는 회의 장면과 촬영 셋팅 장면 등의 '요가학원' 촬영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또 조은지는 "사람의 욕망이나 극단적인 순간들 자체의 공포를 표현했기 때문에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김혜나는 "공포 영화지만 타 공포 영화처럼 원혼이 나오는 것이 아닌 요즘 여성들의 모습을 통해 공포를 보여 주는 영화인 것 같다"며 다른 공포영화와의 차별성를 전했다.
한편 오는 20일 개봉하는 영화 '요가학원'은 요가를 소재로 끝없이 예뻐지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힌 5명의 주인공들을 다룬 작품이다.
$pos="C";$title="요가학원";$txt="";$size="504,354,0";$no="200907211223107979411A_19.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