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영화 '요가학원'(감독 윤재연 제작 오퍼스픽쳐스)의 주인공 유진이 솔직하고 당당한 입담으로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를 휩쓸었다.
유진은 지난 1일 방송한 MBC '오늘밤만 재워줘'에 출연해 솔직 담백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또 센스만점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이는 러브 하우스를 공개하며, 포털 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또 전문가 수준의 요가동작을 섹시한 자태로 선보이며 김원희, 변정수, 강수정 등 여성 MC의 부러움과 질투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고 연애에 대한 이야기와 힘들 시절을 보냈던 부모님 이야기에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한편 오는 20일 개봉하는 영화 '요가학원'은 요가를 소재로 끝없이 예뻐지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힌 5명의 주인공들이 선택한 벗어날 수 없는 7일간의 비밀스런 심화수련과 그 뒤에 숨겨진 무서운 비밀을 인간 내면의 예리한 심리 묘사를 통해 극한의 공포로 끌어 올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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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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