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7월 4대강 살리기에 대한 회원 설문조사로 추진됐다. 이 설문에는 회원의 17%인 402명이 응했으며, 그 중 94%가 학회 차원의 공식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컨퍼런스는 크게 세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비전 분야에서는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에 대해 11편, 기술 분야에서는 보건설과 준설 등 기술적 문제 21편, 수계분야에서는 수계별 이슈 15편 등 모두 47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이어 수자원분야 원로들의 좌담회도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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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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