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원 지지선 붕괴돼 추세는 하락, 당국 스탠스 주목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4.4원 내린 1218.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10월14일 1208.00원을 기록한 이래 근 10개월만에 최저치다. 이날 개장가도 종가와 같은 1218.00원이었다. 장중 최고가는 1222.20원 최저가는 1216.40원으로 좁은 등락폭이 크지 않았다.
그는 다만 “큰 지지선이었던 1230원대기 붕괴되면서 환율하락이 추세이긴 하지만 속도조절을 위한 당국의 스탠스가 어떤 모습일지를 지켜봐야 할 것이고 역외 매도 물량도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pos="C";$title="";$txt="[표] 원달러 환율차트
<제공 : 마켓포인트>";$size="550,430,0";$no="200908041548289413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