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월간 회사채 총발행액과 총상환액을 집계한 결과 7월 회사채 발행규모가 65개사 4조4342억원으로 지난해 7월 3조5790억원에 비해 23.9% 증가했다고 밝혔다.
발행목적별로는 운영자금 마련이 3조7404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만기상환을 위한 차환 발행(5560억원), 시설자금(1377억원)이 뒤를 이었다.
회사 별로는 SK가 25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해 가장 규모가 컸고 한진해운·두산인프라코어·STX팬오션·현대상선이 2000억원 규모를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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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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