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SBS 주말드라마 '스타일'에서 류시원과 이용우의 '매력대결'이 눈길을 끈다.
류시원과 이용우는 극중 각각 한의사 출신 한식 셰프 서우진, 런던에서 온 잡지사 '스타일'의 사진작가 김민준 역할을 맡았다.
이러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 주인공들이 '스타일' 속에서 초반부터 매력 대결을 펼쳐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스타일'의 한 제작 관계자는 "서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류시원과 이용우가 앞으로도 아주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며 "처음에는 두 남자가 경계선을 보이며 대결 구도식으로 내비쳐지겠지만 민준이 우진에게 좋은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부터 더 매력적인 관계가 그려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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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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