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원어민 교육 ";$size="179,158,0";$no="200908040914553910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번 성동구 첫 기숙형 영어체험캠프는 성동구청의 학교 교육경비 지원을 받아 서울용답초등학교 이경학 교장 지도 아래 10일부터 22일까지 12박 13일간 이루어지는 여름캠프다.
아이들이 12박 13일 기간 동안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각종 편의시설도 갖추었다.
16개 온돌교실이 설치돼 있고 17개 샤워실과 강의실, 레스토랑, 마켓 등이 설치돼 있고 잠깐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하늘정원도 꾸며져 있다.
용답초 5학년 김기영 학생은 “이번 12박 13일 간의 기숙형 영어체험캠프를 통해 학교에서 잠을 자고 활동하면서 영어를 익힐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와 설렘으로 캠프를 기다리고 있다"며 "열심히 배워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해외 어학 연수가 부럽지 않은 성동구 내 성동초등영어체험캠프 참가 학생들의 학부모들도 서울용답초등학교에서 열리는 기숙형 영어캠프에 거는 기대가 크다.
자치행정과 박기준 과장은 “영어수월성에 대한 학교교육경비 지원으로 학생들을 24시간 영어 환경에 노출시킴으로써 실용 영어 활용의 기회를 늘리고 학생들이 12박 13일 간의 영어체험 캠프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원어민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함으로써 글로벌 인재로 우뚝 설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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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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