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립체육시설(성동, 열린금호, 마장)서 밤두둑마을 현지특산물 판매
지난해 공단은 밤두둑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 직거래 장터 운영등 농촌사랑 실천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한 바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농산물은 찰옥수수수, 감자, 단호박, 마늘등으로 밤두둑마을에서 새벽에 직송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 02)2204-7934
박경만 이사장은 “이번 직거래 장터운영을 통해 어려운 농촌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농산물 판로 확대 등 농가소득 증진을 비롯 자매결연마을과의 우호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올 가을 수확기에 전 직원이 동참, 농번기 일손돕기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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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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